제목 Good News!

  • 날짜
    2019.12.07
  • 작성자
    김광재
  • 조회수
    348
  • 태그
Good News. 모처럼 전하는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

시간은 늘 그렇듯 모두에게 동일한 감각과 경험을 제공하진 않습니다. 개인적으로 다소 어려웠던 한 해 혹은 시간들을 보냈더라도 그 결실을 맺는 시점이 오면, 모든 일들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지요.

지난 주에 이번 주까지 저는 두 사람의 굿뉴스를 접했습니다. 이들 모두는 바로 우리 대학원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. 스스로 제게 소식을 전해 주면서,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 하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었고, 저 역시 100% 동의했던 이야기들입니다.

우선 우리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전해 준 이야기입니다.

김포에 위치한 해병 2사단 대위로 근무하는 성종현 학생의 이야기입니다.

우선 사진부터 보고 갈까요^^

우수상 수상자로 인쇄된 논문 제목 보셨는지요? 성대위가 2019학년도 1학기 우리 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, 발표했던 학기말 페이퍼 주제입니다. 이 주제를 발전시켜서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‘정신전력강화 연구논문 공모전’에서 응모해 2등을 했습니다. 이미 석사 학위논문이 마무리 된 느낌이죠. ㅎㅎ 공부의 결실은 이런식으로도 맺어질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셈인데…. 제법 뿌듯합니다.

졸업한 지 꽤 된 학생이 있습니다. 이지영이라고….석사를 마치고 2012년 호주 대학으로 박사과정에 입학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던 친구입니다. 당시 이 학생은 사회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리서치회사에 재학중이었죠. 공부를 하면서, 본인의 역량과 진로를 연구자의 길로 삼고자 사표를 내고, 유학길에 나섰습니다. 무척 밝고, 건강하며 긍정적이고 성실했던 여학생이었습니다. 그 시점으로 부터 7년여의 시간이 흘렀죠.

어제 카카오톡 전화로 30분 가까이 통화를 했습니다. 요지는 이렇습니다. 박사학위를 받고,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연구활동에 전념했다는 것이죠. 그런데 그 성과를 인정받아서 본인이 학위를 받은 University of Canberra 대학에서 조교수로 공식 임명되는 계약이 확정됐다는 연락을 지난주 학교당국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입니다. 스스로도 무척 대견해서,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하더군요.

적어도 우리 학생들은 호주로 유학갈 경우, 동문 선배의 안내 혹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배경 하나는 확실히 생긴 듯 합니다. 혹여 이지영교수의 연락처가 필요한 경우, 언제든 연락주기 바랍니다. ㅎㅎ

누구에게나 기회는 옵니다. 이제 그 기회를 인생에서 또 다른 성공의 디딤돌로 활용할지는 결국 자신의 몫으로 남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. 두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굿뉴스 덕에 무척 행복한 시간을 갖고 올 해를 마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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